보도자료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은 3일 사무직 8명을 포함 모두 16명의 신입사원을 임용했다.

이번 임용으로 지난 5월 28일 신임 사장의 부임과 함께 완전한 운영의 틀이 갖추어져 대구메트로환경이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된다.

이번에 임용되는 16명의 신입사원은 19: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지역의 인재로, 신생 기업인 대구메트로환경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재원이다.

김태한 사장은 “젊고 패기있는 신입사원으로 진용이 짜여져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들의 축복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신입사원에게 대구메트로환경 창설직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신입사원 임용과 함께 올 1월 1일 대구메트로환경 출범 후 15명에 대해 첫 보직인사와 희망직원을 대상으로 전보도 시행했다.